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렬한 힘의 결정 (문단 편집) === 이후 반응 === 2021년 8월에 진행한 결정 패치 이후 유저들의 전체적인 수익이 크게 줄었다. 시간이 갈수록 카오스 벨룸 및 하드 매그너스 이하 라인의 결정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에 유저들의 평이 좋지 않다. 본캐가 카오스 벨룸&하드 매그너스까지 솔플이 가능한 무저자본 라이트 유저나 카룻돌이를 3캐릭 이상 가진 유저들에게 심각한 미움을 받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 카오스 벨룸의 결정 가격이 1200만 메소[* 원가 약 2100만 메소.]까지 떨어졌지만 정작 메소 시세는 2600 ~ 2800 사이로 패치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는 모순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하위권 유저들의 성장이 지체되는 현상이 매우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실제로 [[DESTINY(메이플스토리)|DESTINY 업데이트]]와 함께 재등장한 버닝 월드에서 이 결정 너프로 인한 수익 감소가 성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즉, 전체 유저들의 스펙이 '''삼봉분포'''가 된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가장 많이 몰린 구간은 각각 카루타 및 하드 매그너스 솔격 구간(무릉도장 35층 내외), 노멀 루시드~하드 스데미 파티 격수 구간(무릉도장 47~49층), 하드(카오스) 진듄더슬 격수~검은 마법사 최소컷 구간(무릉도장 56~59층)이다. 무릉 60층 급의 고스펙으로 넘어가면 유저 수가 급격히 감소한다.] 물론 일간 / 주간 보스와 [[파왕 우르스|우르스]]를 매일 돌 경우 카루타 스펙의 캐릭 기준 주간 수익은 대략 2~3억 메소로 패치 전과 10% 안팎의 차이이긴 하지만, 그건 예전 쿰돌이 시절처럼 7일 중 7일 전부를 빠짐없이 돌았을 때의 얘기고, 1주일에 1일 보스만 잡아서 수익을 내는 기준으로는 메소량이 '''40%''' 이상 줄어들어 체감이 꽤 큰 편이다. 일각에서는 재획의 경우 너무나 긴 시간과 피로도로 인해 하지 않는 유저들도 많은데 반해, 보스는 재획을 하는 유저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유저가 잡기 때문에 보스의 메소 생성 비율이 가장 높은 게 당연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결정 너프 패치로 인해 유저들이 플레이할 의욕이 줄어들면서 결국 게임에 학을 떼고 접는 하위권 유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유는 합리적인 패치였다고는 하나 자기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반길 유저는 없는 것이 당연하고, 하한선도 정해진 것이 없이 끝을 모르고 계속 하락하기만 하는데 '''줄어든 수익에 비해 다른 보정요소를 추가한 것은 전혀 없으니''' 갈수록 하락하는 현 상황에서 의욕이 생길 리가 없고, 부정적인 요소만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DESTINY 쇼케이스가 망한 이후로는 결정의 문제점이 재점화되어 결정의 가치를 롤백하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후 진행된 [[MapleStory DESTINY Live Talk]]에서 심볼값을 [[꿈의 도시 레헬른|레헬른]]까지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 지역이 아닌 레헬른까지만 가격을 완화하는 것에 대해 반발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메소를 잡아먹는 스타포스 비용은 달라진 게 없는데다 수입이 줄어드는 상황은 똑같기 때문에 박탈감을 느끼는 유저들은 여전하다. 2022년 1월 13일부터 카오스 파풀라투스의 결정 가격도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2022년 1월 27일부터 노멀 스우, 데미안의 결정 가격도 하락세로 전환되었다.[* 즉, 활동 유저의 '''과반수'''가 노멀 스우, 데미안이나 카오스 파풀라투스는 1인 격파가 가능해진 스펙에 도달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다시 말해, 4카룻+하매까지만 솔격 가능한 유저들은 메이플에서 '''상위 50% 미만의 스펙이라고 운영자가 공인해버린 것.''' 물론 이렇게 보스를 어디까지 잡느냐 무릉이 몇층이냐로 유저간의 서열을 나열하는건 의미없는 짓이긴 하다.] 또한, 대부분의 직업이 밸런스 패치를 받으며 데미지가 대부분 상향되어 카오스 파풀라투스, 노멀 스우, 노멀 데미안은 꾸준히 결정 가격이 하락할 것이며, 노멀 루시드, 윌, 더스크 듄켈까지는 결정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패치 이후 제대로 된 사후 패치가 진행되었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사후 패치가 전무했고, 찬성 의견의 유저들이 말했던 뉴비 지원, 혜택조차 제대로 강화된 것이 없어 더욱 문제가 심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